올해 하반기 나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시간인 PMB 부트캠프가 끝난 지 약 한 달이 지났다. 블로그는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데, 쪼끔 변명을 하자면 기업협업을 진행하고... 이력서도 적고... 회사 지원도 하고... 포폴도 뚝딱뚝딱 만들고... 어쩌고저쩌고 바빴다 :> 그래서 많이 늦었지만 부트캠프 회고를 적어보자 한다. 3개월 전의 내가 걱정하던 부분인 '이걸 들으면 취업을 할 수 있을까?'에 대해 말해보면... 내 답은 "의지만 있다면 무조건 가능!"이다. 부트캠프는 단기에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특화된 과정이라서 장점은 실무에 가까운 것 들을 배울 수 있다는 점, 단점은 그래서 얕게 배울 수 밖에 없다. 그래서 "의지"가 조건부로 들어간다. 부트캠프를 통해 취업을 하려면, 이 직무를 통해 돈을 벌려면,..